[헤럴드POP=윤성희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이 정규 프로그램 편성을 최종 확정짓고, 야심찬 첫 발걸음을 예고하고 나섰다. '마리텔'이 오는 25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 날짜를 전격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마리텔'은 지난 2009년 이후 '명실공히' 토요일 최고 예능 강자로 인정받아왔던 '세바퀴'의 자리를 이어받아 '마리텔' 특유의 신선한 에너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는 각오다.
무엇보다 지난 2월 22일과 28일, 2회분에 걸쳐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됐던 '마리텔'은 지상파 최초로 인터넷 방송과 결합,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송'이라는 참신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방송인 김구라, 요리연구가 백종원, 걸그룹 AOA 초아 등 나이와 직업, 재능이 각기 다른 스타들이 주체적으로 자신만의 ‘1인 방송’을 창출, 새로운 실시간 방송시스템을 선보였던 것.
이와 동시에 지켜보기만 했던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과는 달리, 시청자들이 스타들과 직접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하는 파격적인 시도를 감행, 방송 직후 "획기적인 예능이 나타났다"라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마리텔'에 참여한 스타들이 정규 첫 방송에서는 시청자들과 어떤 예측불허 소통을 펼쳐낼지,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생방송 상황에 어떤 솔직한 임기응변 대책을 선보일지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다른 방송에서는 보여줄 수 없던 매력을 총천연색으로 드러낼 새로운 '예능 대세'는 누가 될지, 대한민국 안방극장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제작진 측은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방송될 때 보내주신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과 뜨거운 응원이 정규 편성의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 토요일 밤 11시 15분마다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신선하고 유쾌한 ‘마리텔’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리텔'에게 자리를 넘겨준 '세바퀴'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로 시간대를 이동, 70분 동안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방송 시작 전부터 남다른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마리텔'은 오는 25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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