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주현 기자]비 김태희 결혼설, 소속사 측 "사실무근 보도에 불과"

가수 비(34)와 김태희(36)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17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려 "비와 김태희가 결혼에 대한 양가의 허락을 받았다"며 "연내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는 친한 지인 등에게 웨딩 촬영 등을 문의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

비와 김태희의 결혼 과정은 그리 순탄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집안 모두 연예인 배우자에 대한 호감이 없어 결혼을 반대했던 것.

그러나 비가 김태희 친언니와 형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성의를 다했고, 이것이 곧 부모님의 승낙으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양가 부모님과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으며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사진=OSEN
▲사진=OSEN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무근이다. 현재로선 결혼 계획이 없다"면서 "급한 건 차기작을 고르는 일이다. 결혼을 준비할 시간이 없는 상황이다.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