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슈퍼대디열' 이유리가 서예지에게 이동건을 부탁했다.
17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 열'(연출 송현욱, 극본 김경세) 11회에서는 황지혜(서예지)가 차미래(이유리)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황지혜는 차미래에게 "내가 당신의 빈자리에 들어가도 되겠냐"고 물었고, 미래는 "한열(이동건)을 잘 지켜달라. 그 사람 술 많이 못 마시게 하고, 밀가루 음식은 3일에 한 번씩 먹게 하고" 등 열에 대해 이야기한다.
계속되는 부탁과 함께 BGM으로 '엽기적인 그녀' OST인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가 흘렀다. 결국 황지혜는 참지 못하고 "영화 찍냐. 차 선생이 차태현이고 선배가 전지현이냐. 그렇게 걱정되면 돌아가든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차미래는 "좀 심했나"라고 하더니 "알아서 잘 살겠죠. 부탁해요 한열"이라고 하고는 자리를 먼저 떠났다. 차미래의 뒷모습을 보던 황지혜는 "저렇게 좋아하면서 왜 헤어진거야"라고 의아해했다. '슈퍼대디 열'은 평생 혼자 사는 것이 목표인 아웃사이더 독신남 한열 앞에 10년 만에 다시 나타나 결혼하자고 말하는 싱글맘 닥터 차미래의 가족 만들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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