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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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건웅 기자]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골리앗'진격 통할까?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5)이 로드FC와 계약을 맺었다.

27일 로드FC 관계자에 따르면 "최홍만이 지난 4월 셋째주에 로드FC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올해 안에 로드FC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2015년은 로드FC가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최홍만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또한 로드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하지만 최홍만의 로드FC행이 승승장구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지난 2009년 최홍만은 미노와 이쿠히사(38·일본)와의 '슈퍼 헐크 그랑프리'준결승에서 패배한 이후 실전 경험이 없어 새로운 격투기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는 미지수라는 의견이 대다수.

또 2008년 6월 10일 뇌종양 수술 이후 체중 감소도 불안요소이다. 일본 격투기전문매체 MMA플래닛’은 2014년 9월 11일 "최홍만이 수술 후 120kg까지 빠졌다는 정보가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