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남궁민의 혈액을 확보했다.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과 권재희(남궁민)의 추격전이 펼쳐졌다.
이날 최무각은 연쇄살인범인 권재희를 유인하기 위해 “범인이 우릴 찾아오도록 하겠다”며 제주 백록병원에 입원했었던 최은설(신세경)이 서울의 다른 병원으로 옮긴 것으로 기록을 바꿔놨다.
최무각은 “범인도 우리처럼 최은설이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며 “범인은 어떻게든 최은설을 찾으려고 할거다. 우린 그걸 이용해 범인을 잡아야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최무각의 예상대로 권재희는 사람을 시켜 최은설이 과거 입원했던 병원을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최무각과 경찰들은 여자를 최은설로 위장시킨 후 여자 주변에 잠복했다. 이때 수상한 남자가 따라붙었고, 권재희는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다.
이를 눈치챈 최무각은 그를 쫓았고, 권재희는 도망치다가 콘크리트 철근에 상처를 입었다. 혈흔을 발견한 최무각은 “혈흔을 조사해달라”며 범인 잡기에 열을 올렸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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