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국회의원 출신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썰전'을 통해 최근 불거진 '불륜 스캔들'에 대해 사과하며, 방송 출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4월 3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하드코어 뉴스 깨기'에서 방송인 김구라는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강용석이 추가 녹화를 제안했다고 폭로했다. '불륜 스캔들' 이후 태도가 바뀌었다는 것.

이에 강용석은 "나도 지금 절박하기 때문에 '썰전'을 꼭 붙들어야 한다"고 고백하며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방송인 강용석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강용석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앞서 강용석은 지난 4월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C를 맡고 있던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하차했다. '불륜 스캔들' 이후 곧장 하차 소식이 불거졌고, 지난 2013년 6월부터 손범수와 함께 MC 호흡을 맞춰왔던 강용석은 약 2년 동안 맡아온 프로그램을 마지막 인사도 없이 떠났다.

물론 강용석의 '유자식 상팔자' 하차는 '불륜 스캔들' 보다는 '겹치기 출연'을 막기 위한 방책이었다는 의견이 지배적.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미식회'가 최근 '유자식 상팔자'와 동시간대로 편성을 변경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