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복면가왕'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는 방송인 김나영이 아닌 가수 가희였다.

가희는 3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로 출연해 1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가희는 수준급의 가창력뿐만 아니라 넘치는 예능감으로 눈길을 모았다. 1라운드에 바이브 장혜진의 '그 남자 그 여자'를 부른 가희는 59대 40으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에게 패했다.

'복면가왕' 가희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가희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앞서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를 김나영으로 추측했던 판정단은 가희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고, 특히 가희와 친구인 신봉선은 "가희가 이렇게까지 노래를 잘하는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에 가희는 "어딜 봐서 김나영이냐"고 소리를 쳤고, 신봉선은 가희가 신고 있는 신발을 가리키며 "그 신발 나영이가 맨날 신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