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서예지 서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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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 이건웅 기자]서예지 서예지

서예지, "'아나운서' 포기하고 시작한 연기 후회없다"...서예지 이상형은?

서예지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나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인터뷰 또한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인터뷰에 따르면 서예지의 꿈은 연기자가 아니라 아나운서였다.

서예지는 스무살에 떠난 스페인 어학연수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하며 꿈을 키웠다.

스페인에서 3년 동안 아나운서 공부를 하던 서예지는 치아 교정 문제로 잠시 귀국해 우연히 현재 소속사 대표를 만나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됐다.

서예지는 "치아교정을 5년 했다. 치아를 많이 빼는 바람에 하관에 문제가 생겨 잠시 한국에 왔는데 그 치과에서 인연이 시작됐다. 물론 처음엔 거부를 많이 했다. 아나운서를 꿈꿨던 내가 배우의 길을 걸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라며 "부모님도 반대가 심했다. 어머니가 굉장히 엄하신데 내가 배우가 되겠다고 했을 때 '헛소리 하지 말고 스페인으로 돌아가'라고 화를 냈다. 물론 지금도 칭찬은 안 해주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예지는 "아나운서가 아닌 연기자가 된 것에 대해 후회는 절대 없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그녀는 "지금 내 꿈은 연기자고, 앞으로도 많이 배우고 싶고 노력하고 싶다"라며 "작품 속에서 아주 작은 역을 맡더라도 그 안에서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스릴러나 로맨스 등 다른 연기자들이 꿈꾸는 것처럼 다양한 배역에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예지는 이상형으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선수와 배우 현빈을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