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온라인]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어떤 모습 보일까?’…4년 만에 링으로
최홍만 로드FC와 계약 소식이다. 국내 MMA 대회사 로드FC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 올 4월 첫째주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해 중순께 그의 로드FC 데뷔전이 마련될 예정이다.
최홍만은 이날 대회사 보도자료를 통해 “로드FC는 아시아 최고의 단체다. 또한 로드FC는 나의 가치와 존재를 인정해줬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나도 로드FC와 함께 한국 격투기의 강함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최홍만은 이로써 만 4년여만에 격투기 링에 전격복귀하게 됐다. 2009년 10월 ‘드림 11’에서 미노와맨(본명 미노와 이쿠히사)과 종합격투기 룰로 싸워 패한 것이 그의 마지막 경기였다. 이후 최홍만은 2012년과 2013년 복귀전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으나 성사되지 않았었다.
특히 지난 해 9월에는 글러브까지 꼈다가 다시 벗어야 했다. 국내 종합격투기대회 레볼루션2(Revolution 2)에서 브라질유술 달인 카를로스 토요타(39ㆍ브라질)와 대결이 결정됐으나 대회사와 출전료 및 계약조건 등을 놓고 갈등이 불거지면서 출전이 불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