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성희 기자] SBS 드라마에 소개된 OST곡들이 각종 차트를 석권했다. 이 가운데 ‘냄새를 보는 소녀’의 OST가 또 한번 음원 차트 석권을 예고했다.
지난 2014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가수 린이 부른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는 당시 공개 직후부터 각종 음원차트를 석권했으며, 음반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어 2014년 말부터 방송된 드라마 ‘미녀의 탄생’ 이후 다시 이런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전방송사 중 유일하게 SBS드라마 OST곡이 멜론차트 100위 안에 무려 3곡이나 머무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우선 ‘냄새를 보는 소녀’의 OST로 로꼬&유주(여자친구)가 부른 ‘우연히 봄’이 5위에 올랐다가 현재는 13위에 머물고 있다. 그룹 엠씨 더 맥스의 ‘그 남잔 말야’는 30위에 올라있다. 또한 ‘미녀의 탄생’에서 엠씨 더 맥스가 부른 ‘바라보기’는 드라마가 종영된 지 오래된 데도 불구하고 현재 64위를 유지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SBS 드라마본부의 OST담당 송민석 프로듀서는 “SBS드라마의 OST곡들이 드라마OST 중 유일하게 각종 음악차트에서 인기를 누리면서 방송가에서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며 “금일 ‘냄새를 보는 소녀’의 OST에 스윗스로우의 곡이 소개되면 다시 한번 음반시장에 새바람이 불 것”이라고 자신했다.
제작사인 도너츠뮤직측 또한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회를 거듭할 수록 분위기가 좋아진다면 가창력 뛰어난 가수가 더 참여할 수 있을 테고, 만약 그리된다면 다시 한 번 드라마 OST시장이 뜨거워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뜻을 더했다. 스윗소로우의 ‘냄새를 보는 소녀’ OST곡 ‘전부이니까’는 29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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