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가수 태진아가 지난달 26일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국제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서민경제 살리기에 앞장섰다.

후배가수 강남과 함께 제2의 새마을운동 노래로 주목받고 있는 '전통시장'을 발매한 태진아는 서민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전통시장 일주' 프로젝트로 전국 각지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부산 국제시장은 서울 용산 용문시장,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 전라남도 순천 아랫장, 전라남도 광주 양동시장, 전라북도 남원 남원장, 충청남도 대전 태평시장에 이어 ‘전통시장 일주’의 일곱 번째 방문지이다.

강남이 해외촬영 일정으로 빠진 가운데 태진아는 이날도 어김없이 예고된 방문시간인 오후 1시 30분께 시장에 도착해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연두색 모자와 재킷으로 특유의 패션 감각을 뽐낸 그의 등장에 상인들은 물론 지나가는 시민들도 환영했다.

태진아는 김은숙 부산 중구청장, 국제시장 상인번영회 관계자들로부터 감사의 꽃다발을 받은 뒤 영화 속 주 무대로 유명세를 떨친 ‘꽃분이네’를 비롯해 많은 상점들에 들려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응원했다.

가수 태진아가 부산 국제시장을 찾았다. 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가수 태진아가 부산 국제시장을 찾았다. 사진제공=진아엔터테인먼트.

한편 이제 반환점을 돈 ‘전통시장 일주’는 오는 5월 3일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 5월 4일 강원도 강릉 성남시장, 5월 10일 경북 대구 칠성시장, 5월 22일 경남 하동 화개장터, 5월 23일 제주도 중문 향토시장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각 지역 재래시장들의 방문 예정시간은 오후 1시 30분이며, 제주 중문 향토시장만 오전 11시에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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