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부부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 사랑'의 '안현수, 두개의 조국 하나의 사랑'편에서는 안현수 우나리 부부의 러시아 신혼생활이 전파를 탔다.

'휴먼다큐' 안현수 아내 우나리는 중학교 2학년 때 우연히 연예기획사에 캐스팅돼 배우의 꿈을 키우며 수업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 소속사가 부도, 도망가는 바람에 우나리는 연기의 꿈을 접고 힘든 시간을 겪었다고.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부부 [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부부 [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또 이날 '휴먼다큐' 안현수는 자신의 쇄골 부근에 '나리는 내가 살아가는 이유. 그녀는 나를 완성시킨다'라는 문신을 공개, 우나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우나리 역시 동일한 부분에 '당신은 내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당신은 나를 완성시킨다. 빅토르안'이라는 문구로 문신을 새겼다.

'후회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다"고 밝혔다. 우나리는 "저희가 제일 좋아했던 영화 '제리 맥과이어'의 한 대사"라며 "저는 이름까지 새길 필요가 있냐고 했는데, 이 사람(안현수)은 그게 중요했던 것 같다. 이름을 새긴 것을 단 한 번도 후회한 적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안현수의 아버지는 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나리는) 안현수의 10년된 팬이다. 그렇게 만나 지금의 관계까지 발전하게 됐다"면서 "러시아 빙상 연맹에서 현수가 외로울까봐 러시아로 불렀다. 어디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을 러시아에서 지원해주고 있다"고 우나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부부 소식에 네티즌은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부부, 천생연분이네"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부부, 부럽다" "'휴먼다큐' 안현수 우나리 부부,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