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SM 루한

SM 루한 중국 활동 소송 제기

SM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 문제로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는 엑소 전 멤버 루한과 그를 광고 모델로 쓴 광고주를 상대로 추가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우이판) 루한 [사진 = OSEN]
크리스(우이판) 루한 [사진 = OSEN]

SM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EXO 멤버인 루한과 크리스(우이판)의 소속사로서, 중국에서 연예 활동을 하고 있는 루한 및 루한을 광고모델로 쓴 광고주 상해한속화장품유한회사 및 북경푸티커과학기술유한회사를 상대로 중국법원에 침권소송을 제기해 2015년 5월 18일 북경시해전구인민법원에서 2건의 소송이 모두 정식으로 입안됐다”고 밝혔다.

SM은 “루한 및 크리스(우이판)를 포함, 각인들과 임의로 합작을 시도하거나 또는 합작하고 있는 제3자에게 책임과 더불어 선의적 차원에서 주의를 주고, SM과 EXO의 합법적 권익이 침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M은 이어 “루한과 크리스(우이판)는 2014년 5월과 10월 한국 내 동일 법무법인을 SM을 상대로 일방적으로 소송을 제기한 후, 본안소송이 정식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EXO활동으로 얻어진 인지도를 빌려 각종 영화, 광고, 행사, 시상식 등에 무분별하게 출연해 왔다”며 “이와 같은 활동들은 SM과 EXO 멤버들의 합법적 권익을 침해와 SM과 여러 국내외 제휴사들 간의 계약관계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고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끼치고 있다. 이는 회사와 다른 멤버들과의 신의를 저버리는 도덕불량 행위임은 물론 명백한 법률 남용 행위다”고 주장했다.

SM은 또 “SM과 루한, 크리스(우이판) 간에 체결된 전속계약은 법원의 최종적 확정판결이 있기 전까지는 유효하고 지속적으로 유지돼야 한다”며 “루한과 크리스(우이판)가 이 기간 내에 임의로 진행하는 모든 상업 활동, 광고모델 활동 및 영화촬영 활동 등은 전부 명백한 위약 및 불법 활동에 해당하며, 이에 대하여 SM은 모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SM 루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SM 루한, 어떻게 될까” “SM이 칼을 뽑았어” “루한은 활동 중지하는게 이득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