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김현중 전 여친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의 입대를 하루 앞두고 충격적인 주장을 제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현중이 지난해 5월 전 여자친구 A씨를 폭행했을 당시 A씨는 임신 중이었고, 폭행으로 유산에 이르게 됐다는 것.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11일 한 매체를 통해 "김현중이 지난해 5월 30일 자신을 폭행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혔다. 그로 인해 이틀 뒤인 지난해 6월 1일쯤 자연 유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지난해 8월 20일, 상습 폭행 혐의로 김현중을 고소했지만, 임신과 유산 사실을 세상에 알리고 싶지 않아 언급하지 않았다"며 "이후 김현중이 사과의 글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그의 노력을 참작해 고소를 취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중 전 여친 [사진=KBS2 뉴스화면 캡처]
김현중 전 여친 [사진=KBS2 뉴스화면 캡처]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지난해 5월 당시 A씨의 임신 여부와 자연 유산 여부를 직접 확인하지 못했고, A씨로부터 전해 들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현중이 연예인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는 점을 악용해 A씨가 언론 인터뷰 등으로 김현중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시켰고, 명예훼손을 당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김현중은 12일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를 앞두고 있다.

김현중 전 여친 소식에 누리꾼은 "김현중 전 여친, 제 정신이 아니구나" "김현중 전 여친, 어떻게 때렸길래 유산이 되냐?" "김현중 전 여친, 군대에서 정신 차리고 오길" "김현중 전 여친, 믿을 수가 있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