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주혜린 인턴기자]'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2일 JTBC ‘엄마가 보고있다’ 측은 한 매체에 김부선의 하차와 관련해 “제작진과 프로그램의 구성이 일부 바뀌었다. 프로그램 리뉴얼 차원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부선을 포함해 원기준, 김강현도 하차하고 8명의 출연자로 구성이 변경됐다. 다음주 녹화부터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김부선. 사진=헤럴드POP, 김부선 SNS]
[김부선. 사진=헤럴드POP, 김부선 SNS]

앞서 이날 배우 김부선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엄마가 보고있다’ 측으로부터 하차 통보를 받고 납득할 수 없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부선은 “녹화방송 두시간 넘게 나타나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한마디 없는 명문대출신 여배우! 담당피디나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여배우에게 우쭈쭈만 빨아대고 그 꼬라지 절대 못보고 난 감히 위대한 명문대 출신 나이한참어린 새까만 후배에게 배웠다는 지성인이 녹화 늦어서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는 하고 녹화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꾸짖었다가 졸지에 저만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 하라고 합니다”라며 억울한 심정을 털어놨다.

또한 김부선은 “제가 좀 어른스럽지 못했습니다만, 그래서 소리지르고 야단쳤지만 녹화시간 두시간 넘게 지각한 명문대출신 여배우 말구 사회적약자들을 대상으로 마구마구 때리고 짓밟은 장동민말고 김부선만 나가라고 합니다”라고 토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부선 ‘엄마가 보고있다’ 부당 하차 당했구나” “김부선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했구나” “‘엄마가 보고있다’ 김부선 재미있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