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엄마가 보고 있다' 김부선
'엄마가 보고 있다' 김부선 부당 하차
배우 김부선이 종합편성채널 JTBC '엄마가 보고 있다'에서 부당하게 하차 당했다며 4500만원 입금을 부탁했다.
김부선은 22일 오전 자신의 SNS에 "녹화 당시 2시간 이상 지각하고 늦어서 죄송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는 명문대 출신 여배우"에 대해 비난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글에는 "담당PD나 제작진은 시청률에 미쳐서 습관처럼 늦는 여배우에게 우쭈쭈만 해대고 난 그 꼴 절대 못 본다"며 "(본인이) 녹화 늦어서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는 하고 시작해야하는 거 아니냐고 꾸짖었다가 졸지에 나만 '엄마가 보고 있다' 하차하게 됐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김부선은 "계약 당시 2주에 한 번 녹화한다고 부담없이 함께하자고, 프로그램 폐지될 때까지 함께하자고 약속하더니 매주 불러내서 녹화시켰다"며 "(자신은) 단 한 번도 항의하거나 촬영에 늦거나 미팅에 빠지거나 스태프들에게 피해준 적 없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부선은 '엄마가 보고있다'와 녹화 시간이 겹쳐 포기한 광고 비용 3500만 원 등 JTBC로 인한 피해액을 언급하며 "4500만 원만 인간적으로 입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JTBC 관계자는 이날 오후 헤럴드POP을 통해 "'엄마가 보고 있다' 개편에 따라 기존 출연진 중 김부선 씨를 비롯해 배우 원기준, 김강현 씨가 하차하게 됐다. 그동안 프로그램이 부진했던 것은 사실이다. 이는 단지 프로그램 개편 과정의 일환일 뿐"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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