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후아유’ 육성재 김소현
‘후아유’ 육성재가 김소현을 찾아 통영으로 갔다.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는 고은별(김소현)을 알아본 공태광(육성재)이 이은비(김소현)을 찾아 통영으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태광은 진짜 고은별을 알아보고 이은비의 집으로 가 울부짖었다. 공태광은 그대로 버스를 타고 이은비가 있는 통영까지 갔다.
공태광은 이은비를 보자마자 “너 진짜 뭐냐. 왜 여기 있냐. 인사도 없이 말 한마디 없이 도망가면 끝이냐고”라고 섭섭해 했다. 이에 이은비는 “공태광. 나 아예 내려온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공태광은 “그걸 말이라고 하냐? 영영 내려온 거면 당연히 안 되지”라고 소리쳤다.
이때 사랑의 집 아이들이 밖으로 나와 “우리 은비언니 괴롭히지마. 소리 지르지마”라고 막아섰고, 공태광은 당황해 이은비 뒤에 숨으며 “야 너 진정해”라고 말했다.
공태광이 이은비에개 “넌 이제 어쩔거냐?”라고 묻자 이은비는 “나도 모르겠어. 한 가지 확실한 건 이제부터 내 자리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선택하고 결정할 거 라는 거야”라고 답했다. 공태광은 “그래라. 어딜 가도 말은 하고가”라고 당부했다.
공태광은 사랑의 집에서 저녁밥을 먹었고 서울로 가려 했다. “잘가”라고 말하는 이은비에게 공태광은 “근데 그거 아냐. 나 막차 놓쳤다”며 능청스럽게 말했다. 결국 공태광은 사랑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다음날 아침 사랑의 집 아이들과 축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후아유-학교2015’는 ‘학교’ 시리즈의 2015년 버전.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열여덟 살 여고생을 주인공으로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낸 드라마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