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사랑하는은동아' 주니어 이자인
'사랑하는 은동아' 지은동이 박현수에게 자신의 꿈을 털어놨다.
29일 첫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에서는 1995년 박현수와 지은동이 가까워지는 과정이 방송됐다.
현수(주니어 분)는 은동(이자인 분)의 집안 형편이 어려운 걸 알고 그에게 의지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은동은 부끄러운 마음에 가난한 처지에다 아픈 할머니를 보여주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현수는 은동의 집까지 짐을 들어준 후 빨래를 도와주는 등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했다. 가게 앞에서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던 현수는 은동에게 "가난한 거 창피한 거 아니다. 나 비싼 운동화 신고 다니는 애들보다 더 잘 달려. 그러니까 너도 기죽지 마"라며 용기를 주었다.
이어 현수는 은동에게 "꿈이 뭐냐"고 물었고 은동은 "배우가 돼서 엄마를 찾겠다"고 대답했다. 현수는 의아하게 "배우 되겠다는 이유가 그거야? 엄마 찾으려고?"라고 되물었고 은동은 차분하게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다. 톱스타 지은호의 지독하고 순수한 사랑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녹여낸 서정 멜로다. 매주 금토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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