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데스노트' 정선아 홍광호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신작 '데스노트'에서 호흡을 맞추는 홍광호와 친분을 과시했다.

1일 오후 8시 서울 반포 플로팅 아일랜드 가빛섬에서 진행된 뮤지컬 '데스노트'(연출 쿠리야마 타미야)의 쇼케이스에는 김준수, 홍광호, 정선아가 참석했다.

정선아 [사진 = 네이버 캐스트 캡처]
정선아 [사진 = 네이버 캐스트 캡처]

이날 정선아는 홍광호와의 호흡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홍광호 씨를 알고 있었다. 개인적인 친분으로 고등학교 때 알았다. 첫 번째 뮤지컬 '렌트' 오디션을 같이 봤었다. 친분은 있었지만 작품을 함께하지 못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랜만에 같이 만나니까 좋더라. 노래를 너무 잘하더라. '이래서 홍광호, 홍광호 하는구나'라는 것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일본 최고의 가수 역할에 대해서는 "원작에서는 어린 친구로 나와서 걱정이 됐는데 연출님이 개개인에 맞게 잘해주셨다. 이번에는 20대 정도다. 좀 더 성숙하고 변화되는 과정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데스노트'는 지난 2003년부터 연재된 일본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악인들을 처단하는 천재 대학생 라이토(홍광호)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김준수)의 두뇌 싸움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