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나선 인턴기자]정훈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가수 정훈희 대마초 사건

가수 정훈희가 과거 대마초 사건에 연루됐던 사실을 고백했다.

정훈희는 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의 '그녀는 가수다' 편에 출연해 당시를 떠올렸다.

정훈희는 "가수가 노래해야 하는데 노래도 못하고 한 6년 있으면 목소리가 없어진 게 아니라 목소리는 있는데 소리를 낼 수 없게 된다"고 털어놨다.

가수 정훈희.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화면 캡쳐.
가수 정훈희.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 화면 캡쳐.

정훈희는 이어 "그 때 아무 것도 없는 사람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며 "얼마나 사랑을 받는지,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고 살았는지 알고 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훈희는 이어 1979년 이봉조 작곡가의 노래 '꽃밭에서'를 통해 화려하게 재기했다. 정훈희는 당시 이봉조 작곡가의 집에 갔다가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당시를 회상하며 "'네 곡이다' 이러시는데 '제가 이걸 어떻게 불러요'라고 했다. '언젠가는 풀리겠지'라고 하시며 곡을 주셨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가수 정훈희와 배우 송재희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