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화정' 이연희 한주완
'화정' 한주완이 이연희를 지켜주겠다고 선언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17회에서는 관음의 눈을 갖고 있던 화이(이연희)를 정명공주라고 확신하는 강인우(한주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우는 도성을 떠나려던 화이를 붙잡고 대답을 재촉했으나, 화이는 끝까지 공주가 아니라고 잡아뗐다. 그럼에도 강인우는 "그 분을 앞에 두고도 못 알아봤다니.."라고 자책하며, 화이의 말을 믿지 않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강인우는 역모를 뒤집어쓰고 끌려가는 인목대비(신은정)를 향해 "어마마마"라며 뛰어나가는 화이를 잡고 진정시켰다.
이어 눈물을 흘리는 화이에게 "마마를 위해서 제가 하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오래전 그땐 자격이 없다 여겼지만, 지금은 아니니까요. 이젠 제가 돌아오신 마마를 지킬 것입니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 이후 전개에 기대를 모았다.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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