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정성호

'자기야' 정성호의 장모가 피부관리 비결로 돼지껍데기팩을 손꼽았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김원효과 이윤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백년손님들의 처가살이가 그려졌다.

[정성호. 사진=SBS 자기야 방송캡처]
[정성호. 사진=SBS 자기야 방송캡처]

이날 장모와 함께 한강유람선을 탑승한 정성호는 피부가 햇볕에 그을렸다는 장모를 위해 직접 피부관리사로 나섰다. 평소 짠돌이답게 먹다 남은 오이와 플라스틱 통으로 장모의 얼굴에 마사지를 한 정성호는 "더 좋은 게 있다"라며 마사지 재료를 공개했다.

정성호가 공개한 것은 바로 콜라겐 덩어리로 유명한 돼지껍데기. 정성호는 "엄마가 녹차와 섞어서 하는 걸 봤다. 그걸 보고 아내가 따라했는데 정말 좋다더라"며 팩을 만들었다.

하지만 정성호는 돼지껍데기를 물에 삶는 과정을 생략, 날것을 그대로 갈아 피부에 얹어 보는 이들을 당혹케 했다.

이 같은 실수에도 불구, 팩을 마친 정성호 장모는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좋아졌다. 해보니 정말 좋더라"며 돼지껍데기팩의 효능에 만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정성호, 장모한테 잘하는구나" "정성호 장모님은 좋겠네" "정성호, 돼지껍데기 팩 피부에 정말 좋은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