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희 인턴기자]'복면가왕' 알까기맨

'복면가왕' 일타쌍피 알까기맨의 정체는 이기찬이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 도전하는 복면가왕 가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복면가왕' 알까기맨.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알까기맨.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1라운드 2조인 오필승과 알까기맨은 김범수의 '끝사랑'을 선곡해 불렀다. 작곡가 김형석은 오필승을 유리상자의 이세준으로 예상했고, 김구라는 큰 키 때문에 임슬옹이라고 추측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오필승이 51대 48로 승리했고, 알까기맨은 솔로곡으로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결국 그는 가수 이기찬으로 드러났다. 이기찬은 "복면을 쓰고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면 청중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했다"며 "오랜만에 노래를 들려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면가왕' 알까기맨 방송을 본 누리꾼은 "'복면가왕' 알까기맨, 진짜 오랜만이다" "'복면가왕' 알까기맨, 이기찬이었다니" "'복면가왕' 알까기맨, 앞으로 활발히 활동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복면가왕'은 스타들이 나이와 신분을 가린 채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노래 대결을 펼치는 예능 프로그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