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선희 인턴기자]‘수요미식회’ 족발
‘수요미식회’ 족발이 화제다.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수요미식회’는 족발 편으로 인피니트 성규와 가수 이상민이 출연했다. 이날 소개된 양재동에 위치한 영동족발은 1985년부터 2대에 걸쳐 영업 중이다. 돼지 앞발로 만든 왕족발과 새콤달콤한 쟁반막국수가 대표 메뉴다.
성규는 “족발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저는 족발을 차갑게 먹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따뜻하더라. 쫄깃한 식감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소개된 영등포 족발집 대문점은 1968년에 개업해 48년째 영업 중인 이 가게는 채썬 오이를 올려 짠슬과 함께 먹는 중국식 오향족발과 부추향이 느껴지는 군만두가 대표 메뉴다.
강용석은 “족발 특유의 돼지고기 냄새는 전혀 나지 않는다. 짠슬과 같이 얹어서 먹는 맛이 있다. 푸석푸석한 맛이 매력”이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이 가게의 족발에 대해 “많이 힘들 때 찾으면 좋다. 푸석푸석한 살이 마치 내 삶 같다. 거기에 짠슬이나 오이 같은 것을 곁들여 먹으면, 감칠 맛이 도는 그런 느낌이 있다”고 비유했다.
황교익도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동료들과 소주 1병씩 시켜서 마시는 곳이다. 한 병 비우고 만두 하나씩 먹고 30분만에 일어나는 곳이다”고 회상했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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