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포미닛의 비디오’
사진제공=‘포미닛의 비디오’

[헤럴드POP=최현호 기자]걸그룹 포미닛의 권소현이 ‘백주부’ 뺨치는 살림꾼 면모로 반전을 선사한다. 권소현은 6일 오후 첫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에서 자신이 직접 찍은 영상으로 평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스케줄도 약속도 없이 홀로 집을 지키게 된 권소현이 선택한 여가활동은 바로 청소.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권소현은 직접 만든 세정제와 손수 제조한 ‘소주 분무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권소현은 “이렇게 닦으면 가스레인지 기름때도 싹 벗겨진다”며 능숙하게 청소를 끝냈다. 백종원 셰프가 강조하는 “기본만 잘하면 된다”는 정신을 누구보다 잘 실천하고 있는 ‘권주부’였던 셈.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냉동칸에 넣어 모았다 버린다는 권소현은 ‘혼자녀’의 알뜰한 매력까지 선사했다. 양념통 하나를 넣으려다 주방 수납장을 싹 정리하고 맥주 한 병을 냉장 보관하려다 냉장고 청소까지 해버리는 살뜰한 모습까지 더하며 ‘아이돌 살림꾼’ 끝판왕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포미닛의 비디오’ 제작진은 “소현은 한마디로 준비된 신부감이었다”며 “그의 꼼꼼한 살림 노하우에 제작진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5명 멤버들이 직접 기획, 연출, 출연까지 ‘셀프 3박자’로 완성한 영상을 모은 프로그램이다. 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형식의 리얼리티로 전에 없던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열혈팬’도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아이돌의 낯선 모습을 아주 사소한 일상까지 파고들어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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