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MBC 예능 '일밤-복면가왕' 출연자들의 정체를 미리 공개했다는 논란에 싸인 벅스뮤직이 공식 사과를 전했다.
벅스뮤직은 22일 "'복면가왕' 방송 내용이 벅스를 통해 사전에 공개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린다"면서 "프로그램의 특성상, 방송내용에 대한 기밀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방송 전에 내용이 공개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감을 느낀다"고 사과했다.
이들은 "콘텐츠가 사전에 유출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소들을 보다 철저히 확인하지 못한 벅스의 책임"이라며 "'복면가왕'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계신 시청자와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제작진 이하 MBC 관계자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벅스뮤직은 또 "향후, 벅스는 복면가왕 콘텐츠의 제작시점을, 복면가왕 방송 이후로 변경해 이러한 문제가 원천적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제반 위험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벅스뮤직 홈페이지 '복면가왕' 게시판에는 '복면가왕 12회-혼자서도 빛났던 정은지의 복면가왕 도전기!(풀영상 독점 무료공개)'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는 정식 방송이 전파를 타기 전 출연자들이 공개됐다는 점에서 논란을 낳았다.
이하, 벅스뮤직 공식 사과 전문.
안녕하세요, 벅스입니다.
먼저, 지난 주 6월 21일 MBC 복면가왕 방송 내용이 벅스를 통해 사전에 공개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말씀드립니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방송내용에 대한 기밀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방송 전에 내용이 공개된 점에 대해 깊이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번 문제는, 컨텐츠가 사전에 유출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소들을 보다 철저히 확인 하지 못한 벅스의 책임이며, 복면가왕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계신 시청자와 양질의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제작진 이하 MBC 관계자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향후, 벅스는 복면가왕 컨텐츠의 제작시점을, 복면가왕 방송 이후로 변경하여 이러한 문제가 원천적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제반 위험요소를 철저히 점검하고 보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은 사과와 함께 유사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로 모든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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