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인턴기자]배우 한고은(40)이 일반인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공개 연애에 대한 그의 당당한 행보가 눈길을 끈다.

GnG프로덕션은 8일 헤럴드POP에 "한고은 씨가 일반인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 교제한 지 얼마 안 돼서 아직 결혼에 대해 결정된 것은 없다. 하지만 나이가 있는 만큼 진지한 마음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열애를 인정한 한고은. 사진=송재원 기자]
[공개열애를 인정한 한고은. 사진=송재원 기자]

과거 열애설이 날 때마다 솔직하게 인정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던 한고은. 하지만 그는 과거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이제 공개연애를 하지 않겠다"며 선언한 바 있다.

한고은은 당시 방송에서 "차라리 나중에 결혼 발표를 하는 게 나을 것 같다"며 "사람은 누구나 지금 사랑이 마지막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잔해들이 주홍글씨처럼 남는다"고 그간 공개연애로 인해 받은 상처에 대해 털어놓았다.

실제로 공개연애는 스타들에게 큰 부담감을 안긴다. 최근 7개월 째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박한별 정은우 커플도 "공개연애가 부담스러웠다"는 이유와 함께 결별을 발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고은은 이처럼 적지 않은 부담감에도 다시 한번 공개 연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그의 당당하고 솔직한 행보는 매번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며 진심 어린 응원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3월 종영한 KBS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와 영화 '검은손' 출연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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