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경희 인턴기자]'집밥' 백종원, 황교익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평론가 황교익의 비평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과거 황교익의 발언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종원은 사업가"로 언급하며 "백종원 음식은 맛있는 음식이 아니다"라고 평가한 바 있다.

['집밥' 백종원, 황교익. 사진=tvN '수요미식회', '집밥 백선생' 캡처]
['집밥' 백종원, 황교익. 사진=tvN '수요미식회', '집밥 백선생' 캡처]

그는 이날 이영돈 PD에 대해서도 "왜곡 보도를 일삼든 언론인"이라며 "음식 갖고 어떤 장난을 치는지 전문가에겐 다 보인다. 다른 소재들도 음식처럼 다루리란 건 합리적 의심이다. 언론인으로 안 본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황교익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현석의 허세는 귀여운데, 진짜 허세가 따로 있었네. 평론하고 싶다 하였는데 이제 한국 음식 배워서 언제 하겠는가. 배운 곳으로 돌아가 하면 빠를 것이다"라고 적으며 셰프 강레오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집밥' 백종원, 황교익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집밥' 백종원, 황교익 독설이 왜 공감이 안 되네" "'집밥' 백종원, 황교익, 둘 다 솔직하네" "'집밥' 백종원, 황교익 자신이 비판받은 적은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8일 '집밥 백선생'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백종원은 최근 황교익의 발언에 대해 "전 정말 예전부터 그 분을 좋아했다"며 "그 분은 비평가로서 할 말을 한 것이다. 저란 사람 자체를 비판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소신 있는 뜻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