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박지성이 2세의 태명 '만두'는 아내 김민지의 학창시절 별명이었다.

박지성은 18일 오후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항공사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만두라는 태명은 어떻게 지었냐"는 질문에 "아내가 볼살이 통통한 편인데 학창시절 별명이 만두였다고 하더라. 이를 따서 지었다"고 밝혔다.

['연예가중계' 박지성.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연예가중계' 박지성.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또 박지성은 "아이가 축구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묻자 "꿈을 응원하겠다'고 전했으며, 결혼 전 "50점짜리 남자친구"라고 했던 말에 대해 "아내가 100점 만점에 150점 준다고 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성과 SBS 김민지 아나운서는 2011년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다 2013 여름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4년 7월 화촉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