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매일매일 쏟아지는 음원들. 도대체 어떤 노래를 들어야 하는지 망설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헤럴드POP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머스트 리슨(Must Listen)' 뮤직 [오늘 뭐 듣지]. 음악과 함께 남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추천할 음악의 주인공은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정확하게 반갈렸네'라는 닉네임으로 결승까지 진출, 다시금 대중에게 실력을 재검증 받은 가수 나비입니다. 그는 무더운 여름밤에 듣기 좋은 감성 발라드 '여름밤에'로 팬들 곁을 찾습니다.

[새 싱글 '여름밤에'로 팬들을 찾는 나비. 사진제공=아이티엠 엔터테인먼트]
[새 싱글 '여름밤에'로 팬들을 찾는 나비. 사진제공=아이티엠 엔터테인먼트]

신곡 '여름밤에'는 앞서 '잘지내니', '음악에 미쳐서'로 나비와 최고의 케미스트리를 보인 4번타자의 곡으로, 여름밤의 분위기와 정취를 깊이 느낄 수 있는 감성 발라드 넘버입니다. 아련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연주에 그리움을 더하는 나비의 보이스가 어우러져 있지요.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편안한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 힘을 빼고 최대한 분위기와 느낌을 살린 미니멀한 편곡이 특징입니다. 곡 전반에 깔려있는 풀벌레 소리에 나비의 음색이 더해져 한여름 밤의 감성의 깊이를 더합니다.

나비의 소속사 아이티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여름밤에'는 나비를 생각하면 한번에 떠올릴 수 있는 음악은 아니"라면서도 "아마도 나비의 새로운 매력과 음색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최근 뮤지컬 '투란도트'의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나비의 신곡 '여름밤에'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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