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모델 이현이가 배우 현빈의 팬이라고 털어놨다.
이현이는 KBS2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현빈의 광적인 팬이다. 지금도 그렇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화보를 찍어야 할 일이 생겼다. 보통 따로 지내고 따로 찍는데 현빈 씨 촬영하는 날 굳이 가겠다고 갔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굳이 우겨서 현빈 씨 차를 타 뒷자리에 앉았다. 계속 말을 걸었다. '요즘 뭐하세요?' 물어보니까 영화 '친구2' 준비한다고 하더라. '친구2 찍으시는구나' 했더니 '예' 하고 이어폰을 끼더라"고 폭로했다.
이현이는 이날 대기업에 다니는 훈남 남편이 현장에서 녹화 장면을 보고 있음에도 현빈에 대한 애정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현빈 씨랑 함께 있어서 저절로 콧노래가 나오더라. 당시 현빈 씨가 주연한 드라마 OST를 불렀다. 그런데 지금 가서 생각해 보니 뒤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면 얼마나 무서웠겠나"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이후에도 현빈 씨 가는 곳마다 가서 인증샷을 찍었다. 호텔 사이에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저랑 롤러코스터 타주시면 안 돼요' 묻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여자 사람 친구 특집'으로 꾸려졌다. 김원준-이아현, 유상무-장도연, 강남-이현이가 출연해 썸과 우정을 넘나드는 폭로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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