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하지만 그간 30~40%의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KBS 주말극으로서는 20%대 시청률은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파랑새의 집’(극본 박필주, 연출 지병현)은 2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나타낸 22.4%보다 5.1%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라는 설명으로 출발, 악행을 일삼던 태수(천호진 분)이 회장직 사퇴로 개과천선하면서 주변의 모든 갈등이 풀리고 마무리 됐다. ‘파랑새의 집’ 후속으로는 유진, 이상우, 고두심 등이 출연하는 ‘부탁해요, 엄마’가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와 ‘여왕의 꽃’은 각각 24.2%, 17.9%를 기록했다.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6.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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