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은희 인턴기자]'암살' 광복절에 천만 돌파
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이 광복 70주년인 15일 오전 누적 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배급사 쇼박스는 15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출연 배우들의 천만 축하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이정재, 하정우, 이경영, 최덕문, 김의성, 김해숙, 박병은, 허지원 등은 축하 케이크를 사이에 두고 천만 돌파를 축하했으며, 전지현, 오달수, 조진웅은 직접 '천만 돌파' 감사 문구를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최동훈 감독은 "'암살'을 사랑해주신 관객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 나에게는 도전이자 정말 오랫동안 만들고 싶었던 작품이었다. 관객분들과 뜻 깊은 소통을 나눈 것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암살'은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이자 역대 16번째 천만 관객 영화가 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암살'은 친일파 암살 작전에 나선 독립군들의 이야기를 다룬 만큼, 광복절에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점이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대한민국 명품배우들의 열연은 물론, 박진감 넘치는 전개, 몰입도 높은 생생한 액션과 가슴 뜨거운 메시지까지 모든 것을 갖춘 올해 최고의 영화로 전 세대 관객들의 호평을 이어가며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