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안내상
배우 안내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삼풍백화점 사고 현장에서 구조를 도왔던 사실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안내상, 이문식, 우현이 출연해 진솔한 토크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문식은 삼풍백화점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안내상과 연극 '한여름 밤의 꿈'을 하고 있던 당시 뉴스에서 삼풍백화점이 무너졌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안내상이 소식을 듣고 울먹울먹하더니 다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안내상과 다른 사람들과 같이 사고 현장으로 가서 소방대원들의 호스를 잡아주면서 구조를 도왔다"고 말했다.
이문식은 또 "그때 안내상이 참 멋지다고 생각했다. 다음날 공연이 있던 상황에서 그렇게 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내상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백투더스쿨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해 자신들의 학창시절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