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백진희
배우 백진희가 주말드라마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열린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제작발표회에 백호민 PD, 배우 전인화, 백진희, 박상원, 손창민, 도지원, 김희정,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진희는 "금사월 역을 맡았다. 사월이는 태어날 때부터 기구한 운명을 타고 나 버림 받지만 굴하지 않고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20대 청춘이다. 이 친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족을 찾는 모습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MBC 측은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라고 밝혔다. 특히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판 '건축학개론'"이라고 설명했다.
백진희가 여주인공 금사월, 전인화가 금사월의 생모 신득예를 연기한다. 박상원과 손창민이 라이벌 관계를 그리며, 도지원이 박상원과 부부로, 김희정은 손창민의 전처로 출연할 예정이다. 윤현민, 박세영, 도상우는 백진희와 함께 엇갈린 러브라인을 선보인다.
한편 백진희가 출연하는 '내 딸, 금사월'은 오는 5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