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재난 메디컬 드라마 JTBC '디데이'가 김영광-정소민의 2인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 측은 8일 오전 검은 구름으로 가득 쌓여 폭발일보 직전의 서울을 뒤로 한 채 이를 악물며 혼신의 질주를 감행하는 김영광과 정소민의 2인 포스터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데이'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디데이]
['디데이' 공식 포스터. 사진제공=디데이]

포스터는 검은 구름이 잔뜩 몰려오는 가운데 붉은 불기둥이 솟아오르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되는 서울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불타는 서울을 뒤로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도망치는 김영광과 그의 손을 꼭 쥔 채 제대로 앞이 보이지 않는 시야를 팔로 가리고 죽을 힘을 다해 뛰어오는 정소민이 클로즈업되며 재난에 처한 이들의 절박한 모습을 생생히 보여준다. 이 같은 위기감은 김영광의 아찔한 표정에서도 드러내며 공포심을 불러일으킨다. 김영광은 양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이를 앙 문 채 달려와 서울 대재난의 긴박감을 드러낸다. 극 중 김영광은 돈보다 생명을 중시하는 외과의사 이해성역을, 정소민은 생애 처음 서울에 왔다가 재난을 맞닥뜨린 어리바리 정형외과 레지던트 정똘미를 맡아 일생 최고의 '생고생 데이'를 맞이하게 될 예정. 이에 따라 일촉즉발의 폭발과 재난 속에서 이들이 과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디데이' 제작진은 "본 포스터 장면은 '디데이' 세트장에서 이뤄진 드라마의 한 장면으로, 김영광과 정소민은 몸을 사라지 않는 열연으로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며 "배우들은 너나없이 외모보다 연기에 집중할 정도로 최상의 호흡으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드라마의 틀을 깬 새로운 영상으로 무장할 '디데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JTBC 금토 미니시리즈 '디데이'는 서울 대지진, 처절한 절망 속에서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이는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 JTBC '라스트'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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