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김제동 강동원
영화 '검은 사제들' 출연으로 강동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제동의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제동은 지난 2월 종합편성채널 JTBC 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다뤘다.
이날 자신의 외모 고민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고, 이에 김제동은 "나는 잘생긴 남자는 부럽지 않다. 잘생기면 누가 좋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 모습을 보는 사람이나 좋은 것이다. 못생기면 누가 힘드냐. 그 모습을 보면서 힘든 것은 나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다"라며 생각의 전환으로 웃음을 안겼다.
또 김제동은 "난 강동원도 부럽거나 기죽지 않는다. 강동원과 술 마실 때마다 '불안하지. 세월이 가잖아. 네 얼굴은 반드시 허물어 질거야'라고 말한다"며 "나는 하나도 불안하지 않다. 원래부터 허물어져 있었잖아"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검은 사제들'은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소재와 장르적 시도로 주목받는 작품이다.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