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아육대'에 출전한 걸 그룹 EXID이 혜린이 나인뮤지스 경리를 2초 6만에 제압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씨름·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최초로 걸 그룹 씨름 예선이 이뤄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걸 그룹 씨름 첫 대결을 펼치게 된 혜린과 경리는 떨리는 마음으로 서로의 삳바를 잡았다.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나지 않을 시 실제 씨름 룰에 따라 체중으로 승부를 결정해야 하기 때문.
살벌한 긴장감이 흘렀고 이도 잠시, 혜린이 경리를 단 2초 6만에 이겨 걸 그룹 씨름 첫 경기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어진 EXID와 나인뮤지스 경기에서는 하니가 손성아에게 패하고 솔지가 소진에게 패해 결국 나인뮤지스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 땀을 흘리며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김영철, 전진, 이특, 황광희가 해설 및 진행을 맡으며, 그룹 EXO, 미쓰에이, 2PM, 비스트, 방탄소년단, 샤이니, 인피니트, 씨스타, 에이핑크, 카라, 걸스데이, 포미닛, 레드벨벳, 틴탑, B1A4, 시크릿, CNBLUE, AOA, 빅스가 출연한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