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백종원 세무조사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세무조사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아내 소유진의 요리 실력을 언급했다.

백종원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 칼국수 편에서 칼국수 맛집을 찾아갔다.

이날 '3대천왕'에서 백종원은 칼국수 육수 조리법에 대해 "멸치를 넣는 게 제일 좋다. 아니면 말린 오징어 있지 않느냐. 육수 만들 때 넣고 끓이면 멸치 육수만큼 맛있는 육수가 나온다"고 말했다.

[백종원 세무조사. 사진=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백종원 세무조사. 사진=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이어 '3대천왕' 백종원은 "말린 오징어 등이 없다면 양파와 무를 넣고 오래 끓이면 그것도 육수가 된다"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소유진의 칼국수에 대해 "평소 아내가 끓여준 거 먹는다. 국수는 잘한다. 멸치 베이스, 새우 넣은 칼국수를 만든다. 당연히 맛있다. 제가 가르쳤는데"라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한 매체는 21일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과 관련해 세무상 문제점이 포착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국세청이 백 대표 개인과 법인을 대상으로 전방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관계자 측은 "심층 세무조사를 받았다는 보도와 달리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것"이라고 전면 반박하며 탈세나 비자금 조성 혐의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