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송곳 예성
남성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예성이 '송곳' 출연으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팀을 탈퇴한 한경과의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7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예성은 팀을 탈퇴 후 중국에서 활동 중인 한경에 대해 묻자 "지나가다가 가로수길에서 봤다"며 "그 모습을 보고 '돈 많이 벌었구나'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예성은 "옷 매장이었는데 명품만 파는 편집샵이었다. 50% 세일은 하다길래 구경하러 갔는데 같이 간 동생이 '저 친구 비싼 옷을 구매했어' 하더라. 그래서 봤더니 한경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라디오스타' 예성은 "친구였고 너무 반가워서 먼저 아는 척을 했다. 그랬더니 한경이 '잘 지냈냐. 시간되면 밥 먹자'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MC 김구라는 "본인은 옷을 몇 벌 샀냐"고 물었고, '라디오스타' 예성은 "나도 자존심에 한 벌 샀다. 인사하고 '쟤도 나를 보고 있겠지' 생각에 세일 안 하는 신상품으로 샀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예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곳'은 최규석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오는 2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