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송종국 이혼

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딸 송지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는 송종국과 송지아가 출연해 전라남도 화순으로 여행을 떠났다.

[송종국 송지아.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송종국 송지아. 사진=MBC '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숙소로 들어가기 전 송종국은 흑두부집에 들려 지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때 송종국은 아내가 전라남도 광주 출신임을 떠올리며 지아에 "아빠가 매일 엄마한테 하는 말 기억나냐"고 물었다.

그는 '광주'라는 답변을 기대했으나 송종국이었지만 정작 지아는 "밖에 나가서 잔다"고 솔직한 답을 해 송종국을 당황케 했다. 이어 "엄마는 맨날 아빠한테 '집 비밀번호 바꾼다' 한다"고 말한 뒤 "아빠는 맨날 나가서 잔다. 축구장에 텐트 쳐놓고 거기서 잔다고 얼쩡거린다. 아빠 아기같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6일 한 매체는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