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 매일매일 쏟아지는 음원들. 도대체 어떤 노래를 들어야 하는지 망설일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헤럴드POP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머스트 리슨(Must Listen)' 뮤직 [오늘 뭐 듣지]. 음악과 함께 남은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디지털 싱글 '신시아'를 발매하는 랄라스윗.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디지털 싱글 '신시아'를 발매하는 랄라스윗.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오늘 추천할 음악의 주인공은 드라마틱한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로 마니아 층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여성 듀오 랄라스윗입니다. 이들은 오늘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신시아(cynthia)'를 발표합니다. '신시아'는 랄라스윗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리메이크 곡입니다. 오는 28일 계절을 콘셉트로 한 미니 앨범 '계절의 空(공)'의 발매를 앞두고 특별히 선공개하는 싱글이기도 합니다.

스웨덴 출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울프 토렌슨(Ulf turensson)의 'sincere'를 재해석한 이 곡은 지난 1997년 일본의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하라다 토모요(原田知世/harada tomoyo)가 리메이크해 일본 내에서 큰 사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랄라스윗의 '신시아'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달빛에 기대어 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에 박별이 직접 어레인지한 스트링 쿼텟의 연주가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했습니다. 또한, 음원 발매와 같이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멤버 박별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제작됐지요. 일러스트부터 전체적인 구성, 연출까지 박별의 아이디어로 진행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랄라스윗은 오는 1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 무대에 올라 신곡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 11월 13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총 9회에 걸쳐 장기 소극장 공연 '나의 계절'을 열고 팬들을 만납니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