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금준 기자]방영 전부터 심상치 않다. 날로 관심과 화제를 더하는 JTBC의 새 드라마 '송곳' 이야기다. 지난 9일 다음소프트 프로그램 화제성 지수 순위에 따르면 JTBC 특별기획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이 4위를 기록했다. 이는 블로그, 커뮤니티, 뉴스, 멀티미디어, SNS 등에서의 다양한 여론을 분석한 결과이자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와 화제성을 뚜렷하게 입증하는 자료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송곳'. 사진제공=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송곳'. 사진제공=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특히, '송곳'은 순위에 오른 20개의 프로그램 중 유일한 미방영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각 방송사에서 방송 중인 수많은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을 뚫고 4위에 이름을 올릴 만큼 '송곳'에 대한 기대가 높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이처럼 곧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송곳'이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데에는 여타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부당해고와 노동조합이라는 신선한 소재, 드라마 원작인 웹툰 '송곳'의 탄탄한 인기,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의 조합 등이 요인들로 꼽히고 있다.

한편, '송곳'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던 대형마트의 직원들이 커다란 사건을 맞이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4일 밤 9시 40분 첫 전파를 탄다.


ent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