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트와이스 데뷔
걸 그룹 트와이스의 데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박진영과 촬영한 스쿨룩스 교복 광고가 논란이 됐다.
최근 논란이 된 스쿨룩스 교복 광고 포스터 속에서는 '쉐딩 스커트', '코르셋 재킷'이라는 카피와 몸매를 강조하는 교복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한 트와이스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경기 교육청 보건 교사들은 이 광고에 대해 선정성을 지적했다.
이들은 "한창 자라는 성장기 아이들이 왜 교복 치마를 셰딩 스커트로 깎아 입고, 재킷을 코르셋처럼 조여 입어야 하느냐"라며 "이는 모두 여성 신체의 성적 매력을 두드러지게 하는 옷으로 포스터 속의 교복 모델들은 마치 교복 페티시 주점이나 룸살롱 종업원들처럼 보인다"라고 비난했다.
이 포스터는 중고등학교 교문 앞에 배포 부착되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본사는 본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포함된 교복 광고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들에 공감한다"면서 "광고주와 논의한 끝에 이 지적들을 반영해 광고들의 전면 수정 및 기존 광고 전면 수거에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는 걸 그룹 트와이스(TWICE)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트와이스는 총 16명의 후보로 시작된 지난 5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최종 9명으로 데뷔를 확정했다. 멤버 지효, 나연, 정연, 다현, 채영(이상 한국), 모모, 사나, 미나(이상 일본), 쯔위(대만)는 1995년생부터 1999년생으로 평균 연령 18세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