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조성진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 우승자의 위엄을 과시했다.
조성진은 얼마전 열린 '2015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거머쥔 피아니스트. 조성진은 지난 6일 '2015 쇼팽 콩쿠르 우승 앨범'을 전 세계 동시 발매했고, 이 앨범을 사려는 팬들로 오전부터 장사진을 치른 것.
조성진의 '2015 쇼팽 콩쿠르 우승 앨범'에는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 예선과 본선에서 연주한 총 14곡 중 4곡의 실황 연주가 수록 돼 특히 소장 가치가 있다.
이와 관련 유니버설 뮤직에 따르면 이날 클래식 음박 판매 매장인 풍월당(서울 신사동)에는 오전 7시부터 팬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 200여 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렸다. 이로 인해 조성진은 예약 판매만으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다른 가요 앨범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른바 클래식계에 부는 조성진 신드롬에 음악계는 "'조성진 신드롬'이 클래식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