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응답하라 1988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화제인 가운데 공식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 9월 말 공개한 포스터에 이은 두 번째 포스터로 어렸을 적 뛰어놀던 골목을 배경으로 선 다섯 명의 청춘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사진제공=tvN]
['응답하라 1988' 포스터. 사진제공=tvN]

'응답하라 1988'은 큰 히트를 치며 복고 열풍을 일으킨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에 이은 '응답하라' 시리즈 3번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따뜻한 가족애, 우리 골목과 우리 이웃 등 평범한 소시민들의 이야기와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으로 향수와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80년대~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한번쯤 타봤을 추억의 말타기 기구 앞에 선 다섯 청년 이동휘, 혜리, 고경표, 류준열,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골목은 그대로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아이에서 청년으로 성장한 이들은 바가지머리에 5대5 가르마, 스톤 워싱 청바지 등 촌티나는 복고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tvN 측은 지난 7일 "'응답하라 1988'은 11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