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재준 인턴기자]런닝맨 여자친구
걸그룹 여자친구가 '런닝맨'을 접수했다.
여자친구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나와 멤버들의 혼을 쏙 빼놨다.
이날 '런닝맨'은 런닝맨 팀과 히어로즈 팀으로 구성된 60대 60 피구 경기를 진행했다. 여자친구는 이 피구 경기가 끝난 뒤 축하 공연을 위해 무대에 올랐고, 이내 유재석을 비롯해 지석진, 하하, 개리 등 '런닝맨' 멤버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여자친구의 공연을 지켜봤다.
특히 농구 해설가인 현주엽은 입을 벌린 채 이른바 '삼촌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여자친구는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신인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단상에 오른 여자친구는 "정말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 가족분들, 팬분들에게 감사하다. 항상 더 열심히 하는 여자친구 되겠다"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여자친구는 지난 1월 데뷔곡 '유리구슬'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화려한 칼군무와 풋풋한 매력, 멤버들의 열정이 더해지며 역대급 신인으로 주목 받았다. 7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의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2연속 히트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