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의 성인 버전인 이미연의 남편, 김주혁의 어린 시절 찾기가 시작됐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2화 '당신이 나에 대해 착각하는 한 가지' 편에서는 쌍문동 가족들의 정겨운 모습과 쌍문동 5인방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캡처]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45세가 된 덕선(이미연)이 일기장을 펼쳐보며 과거를 추억했고 이를 폭풍 질투하는 남편 김주혁의 모습이 공개되며 본격적으로 '덕선의 남편이 누구인가'에 대한 추리가 시작됐다.

덕선이 당시 김주혁에게 초콜릿을 줬다는 주장과 달리 김주혁은 받은 적 없다고 발뺌하며 궁금증을 배가시킨 것. 또 방송 말미 고량주를 먹고 얼큰하게 취한 골목 친구들이 훌쩍 큰 덕선에 대한 호감을 표현하며 본격 수수께끼가 시작됨을 알렸다.

이렇듯 성격은 하나같이 모두 다르지만 한 골목에서 나고 자라 자연스럽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된 쌍문동 5인방의 우정 이야기와 함께 이들 사이에서 펼쳐질 풋풋한 로맨스와 김주혁의 정체 찾기가 시작된 '응답하라 1988'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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