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한채아가 아버지의 끈질긴 설득에 결국 자포자기했다.

22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이하 객주) 에서는 신석주(이덕화)와 혼인을 앞둔 조소사(한채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소사는 신석주와 혼인하라는 아버지의 말에 "그럴 수 없다. 고작 남편을 여읜지 석 달인데 이런 나를 데려가려는 신석주와는 절대 혼인 못한다"고 말했다.

[배우 한채아. 사진=KBS2 '장사의 신-객주'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채아. 사진=KBS2 '장사의 신-객주' 방송화면 캡처]

이에 조소사의 아버지는 어떻게든 조소사를 설득하려 과거 이야기를 꺼내는 등 갖은 방법으로 그의 마음을 움직였다.

조소사는 "차라리 몸을 던져 목숨을 끊겠다"고 말했고 이에 놀란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아이고 아버지 저도 이제 따라간다. 딸이 죽으라는데 어쩌겠냐"라고 연기를 시작했다.

이를 본 조소사는 눈물을 흘리며 "가겠다. 대행수 어른께 시집 가겠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객주'는 폐문한 천가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객주를 거쳐 거상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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