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슈가맨' 현승민이 어머니의 진심 어린 편지에 눈물을 흘렸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녈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에서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H 현승민이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현승민은 "현재 금융업에 종사 중이다"라면서 "아버지는 뇌졸중이 2번이나 오셨고 어머니 혼자 일하시는 걸 볼 수 없어 일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은 보험 일을 2년 동안 하다가 파닭 사업도 했다"며 "삼 년쯤 하면서 중간중간 곡 작업을 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때 현승민의 어머니가 보낸 편지가 등장했고 어머니는 "엄마는 아직도 네가 음악에 대한 열망이 있다는 걸 알았단다. 네 음악 인생을 지원할게"라며 진심 어린 말을 건넸다.
이에 현승민은 눈물을 흘렸고 "'슈가맨'에서 기회를 주셨으니까 기분은 좋은데 부담도 많이 됐다"며 출연 제안을 받았던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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